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

옛말에는 말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다라는 속담처럼 한마디 말을 하고 싶을때도 머리로 3번 이상 생각을 하고 내뱉는 것이 말이라고 합니다.

각 나라마다 쓰는 언어인 말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칭찬의 말한마디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줄수도 있고, 가슴 아픈 말로 마음의 상처를 줄 수 있을 만큼 말한마디 한마디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이름이 있을텐데요. 이름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불려지는 횟수가 5억번 이상이 될 정도로 자신이 하루에도 수십번 혹은 수백번씩 듣는 말 중에 하나여서 신경을 써어 이름을 짓곤 하는데요.

그럼 살아가면서 지금 내가 듣고 싶은말을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지금 이순간에도 연인과 헤어져 슬픔에 빠져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좋은 일이 있어서 기분이 들뜬 사람들도 있을 것인데요.

당장 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은 슬픈 일이 있는 사람은 힘든 자신에게 위로의 말한마디를 건네는 사람이 기억이 될 것이고, 기쁜 일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일처럼 같이 기뻐해주면서 축하의 말한마디를 건네는 사람이 기억될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좌절과 슬픔, 때로는 기쁨을 반복하지만 제일 기억에 남는 말 한마디는 자신이 슬프고 힘들때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말 한마디를 한 사람이 기억될텐데요.

상대방의 상황에 맞게 말을 해준다면 정말 자신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자주 쓰여야 될 말들에 해당하지만, 입안에서 내뱉기에 쑥쓰럽고 거부감이 있어서 많이들 사용하지 않는 것 같아서 어떤말들이 있는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습니다.

모든 잘못을 이해하고 당신과 내가 하나 될 수 있는 말한마디

우리는 

온갖 실수와 잘못을 저질렀는데 상대방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말한마디

미안해  

남들이 생각하는 나를 좀 더 겸손하고 멋진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말한마디

고마워 

매일 들어도 기분이 설레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말한마디

사랑해 

실패를 많이해서 힘들고 좌절하고 싶은데 상대방을 더 강하게 만드는 말한마디 

괜찮아 다 잘될거야

서로 마음이 맞지 다투고 싸워도, 화해하고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말한마디 

내가 잘못했어 

위의 말들은 지금 내가 듣고 싶은 말이 될수도 있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기쁨과 행복, 그리고 용기를 줄 수 있는 말에 해당하지만 저조차도 이런 말보다 남에게 상처를 주고 좌절을 주는 말을 더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바쁜 현대생활을 살아가면서 힘이 되어주고 또다른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말 한마디  "괜찮아 다 잘 될거야" 라는 말은 하루를 힘겹게 보낸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괜찮아 다 잘될거야" 라는 말이 나에게 내일을 살아가는데 활력과 힘을 줄 수 있는 말한마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괜찮아 다 잘될거야 지금까지 잘해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