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이제 겨울 추위도 어느정도 사라지고 각 학교별로 개학이나 입학 등의 계절을 알리는 봄에 한성큼 다가섰는데요. 대학생의 경우 등록금 같은 경우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 분들도 많이들 계시지만, 성인으로서 학자금 대출로 학업를 하시는 분들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그런 경우 장학재단에서 운영하는 등록금 대출을 신청하는 경우 매월 이자를 납부하기 때문에 이자율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기간의 경우  2023학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 금리는 매년 시중은행의 평균 대출금리 및 기준금리 인상 영향과 함께, 높은 물가로 서민가계의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2022학년도와 동일한 금리 1.7%로 동결한다고 합니다.

학자금 대출 신청은 학생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한국장학재단 누리집 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가능하며, 등록금 대출의 경우 이번 4월 26일(수)까지이며, 생활비 대출은 5월 18일(목)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경우 저소득층 및 다자녀 가구의 대학생이나 원생은 재학 중 이자면제를, 학자금지원 4구간 이하 학부생에게는 생활비를 무이자로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타 학자금 대출과 관련된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경우 인터넷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좀 더 상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며 , 고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개인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9년 7월 1일부터 2012년 12월 31일까지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잔액이 남아있는 대학생은 학자금 대출자는 본인의 전자서명 수단을 사용하여 6월 22일(목)까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에서 전환대출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신청을 하시기 바랍니다.

학자금 대출이 필요한 학생들은 학자금 지원구간 산정 및 통지 기간(약 8주)을 고려하여, 대학의 등록마감일로부터 적어도 8주 전에 대출을 신청해야 안정적으로 대출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2023년 학자금 대출에 관련해서 소개해드렸는데요. 매년 상승하는 물가 및 은행 기준금리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1.7%로 신청이 가능하며, 무이자에 해당하는 분들도 계시니 위의 내용을 참고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